# 휘성의 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 떠나는 길
고인이 된 가수 휘성(43·최휘성)의 빈소가 오는 14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됩니다. 유족은 예상치 못한 큰 슬픔과 휘성 모친의 건강 등을 이유로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간소하게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하지만 애도의 물결이 커지면서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휘성의 동생은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형을 기억하고 사랑해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형의 노래와 음악으로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 분은 부담 없이 빈소에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휘성의 빈소는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6일 광릉 추모공원에서 진행됩니다.
고인을 사랑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